소아 예방접종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해맑군입니다. 😊 오늘은 소아 예방접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는 면역력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소아 예방접종은 여러 감염병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생후 첫 1년 동안의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므로, 정해진 일정에 따라 잊지 않고 접종해야 합니다.
예방접종의 종류와 주의사항
먼저, 예방접종의 종류와 주의사항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B형간염 3차 접종은 생후 24주부터 가능하며, DTaP 4차 접종은 만 4세 이후에 접종할 경우 5차 접종을 생략할 수 있습니다. IPV 3차 접종은 만 4세 이후에 실시할 경우, 2차와 3차 접종 간의 간격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4차 접종이 필요합니다.
Hib와 PCV는 만 5세 이상의 건강한 소아에게는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MMR 2차 접종은 만 4~6세에 실시하는 것이 표준이며, 감염병이 유행할 경우 최소 접종 간격으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은 1-2차 접종 간격이 4주이며, 유행국가에 30일 이상 체류할 경우 최소 7일 간격으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일본뇌염 약독화 생백신은 국내에서 생후 12개월부터 접종하지만, 국외에서는 생후 8개월부터 접종을 권장합니다.
A형간염 접종 간격은 제품에 따라 6-36개월이며, 접종받지 않은 만 2세 이상 소아는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해야 합니다. 로티바이러스 감염증의 첫 접종은 최대 연령이 14주 6일이며, 15주 0일 이후에는 접종을 시작하지 않습니다.
예방접종의 중요성
최근에는 하나의 주사로 여러 질병을 예방하는 혼합 백신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테트락심(DTaP-IPV, Sanofi Pasteur), 인판릭스-아이피브이(DTaP-IPV, GSK), 펜탁심(DTaP-IPV-Hib, Sanofi-Pasteur) 등이 사용됩니다.
최상의 접종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권장하는 접종 월령과 간격을 잘 지켜야 합니다. 만약 최소 접종 월령보다 일찍 접종하거나 간격이 짧았다면, 잘못된 접종으로 간주되며, 이 경우 최소 접종 간격 이상을 두고 다시 접종해야 합니다.
예방접종 시 아이를 보호자의 무릎에 편안히 앉혀 안아주고,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면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모유 수유를 통해 아이가 통증을 잊게 할 수도 있으며, 모유 수유가 불가능할 경우 단맛이 나는 액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후 발열이 생기는 경우는 흔하며, 1-2일간의 발열은 일반적인 신체 반응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해열제를 사용하며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후 3개월 미만의 아기는 감염성 질환에 취약하므로, 발열이 있을 경우 의사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2-3일 이상 열이 나거나 고열이 지속되면, 아기의 상태가 좋지 않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될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예방접종은 아기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과정이므로, 부모님께서는 항상 주의 깊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소아 예방접종에 대한 정보를 마치겠습니다. 해맑군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